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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알 빼는 법"...마사지? 보톡스? 수술?
튼실한 종아리는 건강함의 상징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겐 콤플렉스이기도 하다. 자신의 불룩한 종아리 알통이 스트레스인 이들은 더워도 반바지나 짧은 치마 입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무다리', '닭다리'가 고민인 이들을 위해 굵은 종아리에 대해 파헤쳐본다.



종아리 마사지ㅣ출처: 클립아트코리아종아리 알도 유전이다?굵은 종아리에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이 있다. 근육이 많은 경우, 피하지방이 많은 경우, 근육과 피하지방이 모두 많은 경우다. 하이닥 성형외과 상담의사 김용현 원장(김용현성형외과)은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유형은 종아리를 구성하는 근육이 발달해 종아리 뒤쪽이 총각무처럼 튀어나온 경우"라고 말했다. 이어 "종아리를 둘러싼 피하지방이 많은 경우는 한국인에게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이 경우는 비만한 환자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즉, 체지방량이 높지 않다면 종아리의 대부분은 살이 아닌 근육인 것이다. 종아리 근육은 왜 발달하는 걸까. 흔한 원인은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잘 쓰지 않고 종아리 근육에만 잔뜩 힘을 주고 걷는 습관이다.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사 강은희 원장(마이클리닉)은 "다리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언덕, 계단 오르기 등을 반복적으로 하면 종아리 알의 크기가 커지고 단단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선천적인 원인도 있다.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사 최원철 원장(이오의원)은 "근육의 크기는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흔해 자녀가 부모님의 종아리 근육 모양을 닮는 경우가 많다. 운동량이 많지 않음에도 남들보다 종아리 근육이 크다고 느낀다면 유전적으로 종아리 근육 자체가 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마사지하면 종아리 알 빼는데 효과 있을까?강은희 원장은 평소에 종아리가 이완되도록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하이힐 등의 불편한 신발 오래 신지 않기 △줄넘기나 등산, 계단 오르기 등 종아리에 무리가 되는 운동 삼가기 △너무 오래 서있거나 한쪽 다리에 무게 중심을 잡고 서있지 않기 등이다. 강 원장은 또 "하체 순환을 돕고, 뭉친 근육이 풀릴 수 있도록 종아리 마사지와 스트레칭, 족욕을 하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오금의 가운데 부분과 종아리 알의 가운데 부분을 지그시 누르면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 수 있다.그러나 생활습관만 교정해서는 종아리가 얇아지는데 한계가 있다. 확연히 눈에 보이는 효과를 얻고자 한다면 종아리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지방형 종아리인지 근육형 종아리인지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달라진다. 먼저, 피하지방이 많은 종아리라면 지방세포의 숫자를 감소시키는 지방흡입술을 시행할 수 있다. 아울러 전신 비만 환자라면 체중 감량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근육이 과발달한 종아리ㅣ출처: 게티이미지뱅크종아리 보톡스 vs 종아리 퇴축술근육이 과하게 발달한 종아리는 어떻게 접근할까. 종아리 근육을 줄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종아리 근육에 보톡스를 직접 주사하는 것이다. 보튤리늄 톡신 성분이 근육을 마비시켜 종아리 근육의 부피를 줄이는 원리다. 효과는 시술 후 일주일 이후부터 확인할 수 있다. 간편하게 시술받을 수 있으나, 한 번 맞으면 효과가 3~6개월 정도밖에 지속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효과를 보려면 주기적으로 보톡스를 맞아야 한다. 아울러 보톡스를 맞은 이후에는 종아리 근육의 힘이 약해져 잘 뛰지 못하고, 다리가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종아리 근육 발달에 관여하는 신경을 차단하는 신경 차단술도 많이 시행된다. 종아리 근육으로 가는 신경을 차단하면 근육이 점점 퇴화돼 자연스레 종아리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피부를 절개한 후 신경을 절단하는 방식으로 많이 수술했지만, 다리에 흉터가 생기고 까치발이 안 되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커 지금은 거의 시행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비절개 신경 차단술을 많이 시행한다. 가느다란 바늘을 찔러서 종아리 근육으로 가는 신경을 찾은 후 고주파 에너지 열로 신경을 파괴하는 방법이다. 종아리를 부분 마취한 후 시술하며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된다. 일반적으로 신경 차단술을 받은 지 한 달 후부터 종아리가 얇아지기 시작해, 6개월 이후에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마지막으로 종아리 근육을 직접 잘라내는 수술도 있다. 전신 마취 후, 무릎 뒤쪽을 절개한 후 근육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수술 후 일주일간은 걷기 힘들며, 한 달간 종아리가 땅기는 느낌이 드는 등 회복 기간이 길다. 수술 흉터도 남지만, 한 번 제거된 근육은 재생되지 않아 다시 종아리가 굵어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김용현 원장(김용현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하이닥 상담의사 강은희 원장(마이클리닉 가정의학과 전문의), 하이닥 상담의사 최원철 원장(이오의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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